사진에 태그 붙이기

써보니 아주 훌륭한 서비스네요. 사진에 태그를 달 수 있어서 포토그래퍼 등에게는 꽤나 유용한 서비스가 될 거 같습니다.
각설하고 이제 어떻게 설치하고 어떻게 사용하고 어떻게 분석 가능한지 알아보겠습니다.

일단 이 그림에 마우스를 가져다대보세요. 작은 원이 보이고 이 원에 마우스를 가져다 대시면 태그가 나타나죠..
어때요?? 포토그래퍼에게 축복과도 같은 태그 아닙니까??ㅎㅎ

그럼 이제 설명들어갑니다. 위 그림에서 보셨다시피 점 네 개로 이뤄진 문양이 사진에 태그를 붙일 수 있는 서비스인 Thinglink가 적용된 것이라는 걸 알려줍니다. 그럼 이와 같이 사진에 태그를 붙이기 위해 몇 가지 선행할 것들이 있는데 그걸 알아보겠습니다.

우선, Thinglink로 들어가서 회원가입을 해야겠죠?? 로긴 후, Thinglink를 활용할 플랫폼을 설정해야 합니다.
Wordpress / Tumblr / Blogger / Other Platforms이 존재하는데 티스토리라면 Other Platforms를 선택하면 됩니다.
그러면 다음 그림과 같은 Page가 나타나게 됩니다.

몇 가지 개인정보는 가렸는데 암튼 저렇게 생성된 코드를 홈페이지나 블로그의 </body> 바로 앞에( 가급적 추천) 복사하면 됩니다. 그러면 필요한 사전 작업은 다 끝나는 것이지요.

이제 사진을 넣고 포스팅을 합니다. 그리고 저장합니다. 이제 수정하기를 누릅니다.
그럼 Thinglink의 문양과 함께 몇가지의 이미지가 보입니다. 여기서 연필 모양의 "Edit Tags"를 누르시고 그림의 원하는 위치에 태그를 넣을 수 있습니다. 어때요? 쉽죠...
( 단, 이 작업을 하시려면 Thinglink가 항상 로긴된 상태여야 합니다. )

참고로, 블로그에 직접 설치하지 않고 Thinglink Page를 방문하여 이미지에 태그 삽입도 가능하지만 뭐, 한 두번 할 거 아니라면 가급적 설치하는 게 낫겠죠??

마지막으로 이 태그 삽입 서비스는 Analysis 기능도 지원합니다.
다음 그림을 참고하시면 어떤 통계치인지 바로 감 오실 거에요~~~ㅋ

잘 활용하시길 바랍니다.